10대 무렵 아오모리 고향집 창가에서 황혼을 매일 바라보았다. 나의 작곡은 그 정경을 보고 떠오르는 음악을 만들려고 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grace는 하루가 다르게 흔들리고 변하는 일상의 순간을 하루의 주기에 비춰 3부로 구성한 것 중 첫 앨범이자 하루카 나카무라의 데뷔 앨범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멜로디카를 메인으로 보컬, 클래식 기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를 게스트로 맞이한 결과, 그의 특기인 부드럽고 따뜻하고 어딘가 그리운 일상의 조각들이, 흩어진 풋풋한 기억을 더듬는 뛰어난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아오모리 출신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haruka nakamura)는 악보 보는 법도 몰랐던 5살에 집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만났고, 중학교때는 기타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 고등학생 때 홀로 도쿄에 올라왔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진로를 바꾸고 카페를 차릴 뻔했으나 마지막으로 Myspace에 업로드했던 음악에 힙합 DJ 겸 프로듀서 누자베스와 싱가폴의 키친레이블이 반응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음악은 해외에서도 호평받았고, 현재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솔로 활동 외에 다른 뮤지션과 협업, 광고/드라마/다큐 음악 제작, 다른 업종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grace, twilight, MELODICA 세 앨범으로 구성된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3부작은 하루카 나카무라의 삶의 변천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앨범은 그의 데뷔 앨범이며 과거에 초점을 두고 하루가 다르게 흔들리고 변하는 일상의 순간 속 정경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작품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하루카 나카무라는 사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이 앨범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 누자베스에게 피아노 연주를 다시 시작할 것을 권유받기 전 기타를 다루던 때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환경음은 하루카 나카무라가 고향 아오모리를 직접 돌아다니며 녹음기로 녹음했습니다.
A2. arne
앨범 발매 후 몇년 뒤 사진가 오쿠야마 요시유키(奥山由之)에 의해 뮤직비디오가 제작됩니다.
B5. lamp
추후 누자베스가 비트를 붙이고 2013년 MELODICA앨범에 첫곡으로 등장하면서 하루카 나카무라의 대표곡이 됩니다.
Track List
A1. every day
A2. arne
A3. opus
A4. ralgo
A5. elm
A6. luz
B1. lang
B2. cielo
B3. elm/2
B4. sign
B5. lamp
B6. grace
B7. cadenza
Credits
All Written by haruka nakamura
Mastered by Masahiro Amemiya
Art Direction by Yuma Saito, Shin Kikuchi
Photography by Papiko, Pechka, haruka nakamura
A&R by Akira Kosemura
Thanks Schole, Nobuyuki Nakajima, Masakatsu Shinoda, Kazuhiko Washio
Guest Musicians
Vocals - Janis Crunch
Guitar - Muneki Takasaka (Paniyolo)
Piano - Ryodo Yamamoto
Bass - Toshiaki Hamada
'Cielo' + ASPIDISTRAFLY
몇몇 곡에서 느껴지는 노이즈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인디 뮤지션이 집에서 녹음한 것 같은 가공되지 않은 느낌을 주며,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카세트테이프 소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소리, 바로크음악처럼 들리는 몇몇 곡들이 앨범의 주제에 무게를 실어줍니다.
부드러운 기타와 재니스 크런치(Janis Crunch)의 서정적인 보컬이 전자음과 만나 과거의 황혼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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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출신 뮤지션 하루카 나카무라(haruka nakamura)는 악보 보는 법도 몰랐던 5살에 집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만났고, 중학교때는 기타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 고등학생 때 홀로 도쿄에 올라왔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진로를 바꾸고 카페를 차릴 뻔했으나 마지막으로 Myspace에 업로드했던 음악에 힙합 DJ 겸 프로듀서 누자베스와 싱가폴의 키친레이블이 반응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음악은 해외에서도 호평받았고, 현재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솔로 활동 외에 다른 뮤지션과 협업, 광고/드라마/다큐 음악 제작, 다른 업종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grace, twilight, MELODICA 세 앨범으로 구성된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3부작은 하루카 나카무라의 삶의 변천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앨범은 그의 데뷔 앨범이며 과거에 초점을 두고 하루가 다르게 흔들리고 변하는 일상의 순간 속 정경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작품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하루카 나카무라는 사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이 앨범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 누자베스에게 피아노 연주를 다시 시작할 것을 권유받기 전 기타를 다루던 때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환경음은 하루카 나카무라가 고향 아오모리를 직접 돌아다니며 녹음기로 녹음했습니다.
A2. arne
앨범 발매 후 몇년 뒤 사진가 오쿠야마 요시유키(奥山由之)에 의해 뮤직비디오가 제작됩니다.
B5. lamp
추후 누자베스가 비트를 붙이고 2013년 MELODICA앨범에 첫곡으로 등장하면서 하루카 나카무라의 대표곡이 됩니다.
Track List
A1. every day
A2. arne
A3. opus
A4. ralgo
A5. elm
A6. luz
B1. lang
B2. cielo
B3. elm/2
B4. sign
B5. lamp
B6. grace
B7. cadenza
Credits
All Written by haruka nakamura
Mastered by Masahiro Amemiya
Art Direction by Yuma Saito, Shin Kikuchi
Photography by Papiko, Pechka, haruka nakamura
A&R by Akira Kosemura
Thanks Schole, Nobuyuki Nakajima, Masakatsu Shinoda, Kazuhiko Washio
Guest Musicians
Vocals - Janis Crunch
Guitar - Muneki Takasaka (Paniyolo)
Piano - Ryodo Yamamoto
Bass - Toshiaki Hamada
'Cielo' + ASPIDISTRAFLY
몇몇 곡에서 느껴지는 노이즈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인디 뮤지션이 집에서 녹음한 것 같은 가공되지 않은 느낌을 주며,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카세트테이프 소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소리, 바로크음악처럼 들리는 몇몇 곡들이 앨범의 주제에 무게를 실어줍니다.
부드러운 기타와 재니스 크런치(Janis Crunch)의 서정적인 보컬이 전자음과 만나 과거의 황혼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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