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리 유니(森ゆに)는 미도리에서 피아노를 치지 않고 노래를 합니다.
아오키 하야토(青木隼人)와 타나베 겐(田辺玄)은 기타로 노래를 지지하거나 때때로 합주를 합니다.
미도리는 겨울 동안 땅속에서 동면하던 벌레가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계칩(啓蟄)부터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立冬) 사이에 연주 활동을 합니다.
2022년 4월에 발표한 미도리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첫 앨범 발매 이후 3년 만입니다.
2017년 느슨하게 시작된 미도리는 모리 유니(森ゆに), 아오키 하야토(青木隼人), 타나베 겐(田辺玄)으로 구성된 유닛입니다.
8번 트랙 おおツバメ의 가사는 이탈리아의 시인 가브리엘레 단눈치오(Gabriele d'Annunzio)의 제비의 노래에서 인용, 곡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민요입니다.
11번 트랙 青葉는 문부성(≒교육부) 창가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게재되고 있는 곡을 편곡한 것입니다.
12번 트랙 コラール은 바흐의 곡입니다.
Track List
01. 花束 (Bouquet)
02. ゆきしろ
03. 彩雲 (Glowing Clouds)
04. 木の葉 (Summer Leaves)
05. 山かげ (A Shade of Color)
06. 稜線の音階 (The Sound of Ridgeline)
07. 丘の上は雲のなか (Fog on the Mountain)
08. おおツバメ (Swallow Song)
09. 冬へ (To Winter)
10. カリン (Quince)
11. 青葉 (Green Leaves)
12. コラール (Choral)
Credits
Recorded at Studio Camel House
November 6-7, 2021 and January 6-7, 2022
Recording and Mastering : Gen Tanabe
Artwork : Takayuki Fujikawa
Packaging Design : Takeuchi Shiki Seisakusho
Graphic Design : Hayato Aoki
초록이라는 뜻을 가진 미도리. 미도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제일 먼저 세 사람을 형상화 한 일러스트가 보입니다. 이 일러스트는 재킷 뒷면에 프린트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다음 보이는 것은 세 사림의 사진인데, 봄에 찍은듯한 초록빛이 도는 사진에서 그들이 들려줄 음악에 대해 감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곡이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햇살이 비치는 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느리게 부는 바람과 적당한 기온을 느끼고 싶어지는 앨범입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스피커 브랜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패키지 제작사가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패키지도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앨범의 패키지와 같은 타입입니다.
음반은 재생되기 전, 시각과 촉각으로 먼저 전달되는데 이 과정에서 늘 높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작사입니다.
전 작에 CD는 비닐에 담겨있었는데, 이번에는 종이로 바뀌면서 이질감이 사라졌습니다.
|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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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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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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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교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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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제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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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느슨하게 시작된 미도리는 모리 유니(森ゆに), 아오키 하야토(青木隼人), 타나베 겐(田辺玄)으로 구성된 유닛입니다.
8번 트랙 おおツバメ의 가사는 이탈리아의 시인 가브리엘레 단눈치오(Gabriele d'Annunzio)의 제비의 노래에서 인용, 곡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민요입니다.
11번 트랙 青葉는 문부성(≒교육부) 창가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게재되고 있는 곡을 편곡한 것입니다.
12번 트랙 コラール은 바흐의 곡입니다.
Track List
01. 花束 (Bouquet)
02. ゆきしろ
03. 彩雲 (Glowing Clouds)
04. 木の葉 (Summer Leaves)
05. 山かげ (A Shade of Color)
06. 稜線の音階 (The Sound of Ridgeline)
07. 丘の上は雲のなか (Fog on the Mountain)
08. おおツバメ (Swallow Song)
09. 冬へ (To Winter)
10. カリン (Quince)
11. 青葉 (Green Leaves)
12. コラール (Choral)
Credits
Recorded at Studio Camel House
November 6-7, 2021 and January 6-7, 2022
Recording and Mastering : Gen Tanabe
Artwork : Takayuki Fujikawa
Packaging Design : Takeuchi Shiki Seisakusho
Graphic Design : Hayato Aoki
초록이라는 뜻을 가진 미도리. 미도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제일 먼저 세 사람을 형상화 한 일러스트가 보입니다. 이 일러스트는 재킷 뒷면에 프린트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다음 보이는 것은 세 사림의 사진인데, 봄에 찍은듯한 초록빛이 도는 사진에서 그들이 들려줄 음악에 대해 감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곡이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햇살이 비치는 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느리게 부는 바람과 적당한 기온을 느끼고 싶어지는 앨범입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스피커 브랜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패키지 제작사가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패키지도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앨범의 패키지와 같은 타입입니다.
음반은 재생되기 전, 시각과 촉각으로 먼저 전달되는데 이 과정에서 늘 높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작사입니다.
전 작에 CD는 비닐에 담겨있었는데, 이번에는 종이로 바뀌면서 이질감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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