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부터 1년간, 교토의 꽃집 '미타테'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 음악을 제작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아침 6시부터 기타를 들고 가게를 찾아가, 초목의 기운이나 그 자리에 흐르는 '현재'의 공기를 느끼면서 즉흥적으로 작곡 및 녹음을 해나갔습니다.
계절이 지남에 따라 초목이 변해가듯, 가게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달마다 표정을 바꾸어 갔습니다.
MITATE 2는 2019년 11월, 12월의 녹음을 정리한 앨범입니다.
숲속의 나무가 물드는 11월, 동지 그리고 새해로 향하는 12월의 소리.
첫 번째 곡에는 비슷한 시기에 교토의 다카라가이케 공원에서 녹음한 현장의 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교토에 거주 중인 아오키 하야토(AOKI,hayato)는 자체 레이블 설립 후 앨범을 셀프 발매하는 뮤지션입니다.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만듦새 좋은 음반에서 그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종종 직접 그린 그림으로 엽서를 제작하거나 공연 이미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솔로 활동도 하지만 베이블루스, 라디오 존데, FOLKLORE, MIDORI 등 다양한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Track List
01. 01 - 9:36
02. 02 - 8:43
03. 03 - 4:44
04. 04 - 5:36
05. 05 - 6:00
06. 06 - 5:05
07. 07 - 8:51
08. 08 - 6:55
09. 09 - 9:14
Credits
Guitar : AOKI,hayato
Mastering : Gen Tanabe (Studio Camel House)
Artwork : Mansaku Nishiyama
Design : Hayato Aoki
Packaging Design : Takeuchi Shiki Seisakusho + Hayato Aoki
Thanks : Hayato Nishiyama, Mika Nishiyama
Recorded at Mitate, Kyoto
November 15, December 5, 2019
Takaragaike Park, Kyoto
December 6, 2019
3부작 중 두 번째입니다. 매장 음악을 만든다고 이른 시간 가게에서 연주하고 녹음한 것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쓴 점에서 야생의 화초 같은 단단함이 느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음반입니다.
케이스와 트레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세 겹의 두꺼운 종이를 포개고 접어 만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는 디자인일 뿐입니다.
미세한 부분까지 뭉개짐 없이 형압으로 잘 표현되어 있고, 커버를 여닫을 때 중앙 홀이 퍼즐처럼 딱 들어맞는 것도 기분 좋습니다.
또한 단차 없이 완벽한 높이와 일정한 간격을 가진 것, CD의 크기 및 두께와 정확히 일치하는 트레이는 디자인과 생산의 이상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 결제 |
|
| 배송기간 |
|
| 배송료 |
|
| 반품/교환 안내 |
|
반품/교환 제한 안내 |
|
교토에 거주 중인 아오키 하야토(AOKI,hayato)는 자체 레이블 설립 후 앨범을 셀프 발매하는 뮤지션입니다.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만듦새 좋은 음반에서 그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종종 직접 그린 그림으로 엽서를 제작하거나 공연 이미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솔로 활동도 하지만 베이블루스, 라디오 존데, FOLKLORE, MIDORI 등 다양한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Track List
01. 01 - 9:36
02. 02 - 8:43
03. 03 - 4:44
04. 04 - 5:36
05. 05 - 6:00
06. 06 - 5:05
07. 07 - 8:51
08. 08 - 6:55
09. 09 - 9:14
Credits
Guitar : AOKI,hayato
Mastering : Gen Tanabe (Studio Camel House)
Artwork : Mansaku Nishiyama
Design : Hayato Aoki
Packaging Design : Takeuchi Shiki Seisakusho + Hayato Aoki
Thanks : Hayato Nishiyama, Mika Nishiyama
Recorded at Mitate, Kyoto
November 15, December 5, 2019
Takaragaike Park, Kyoto
December 6, 2019
3부작 중 두 번째입니다. 매장 음악을 만든다고 이른 시간 가게에서 연주하고 녹음한 것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쓴 점에서 야생의 화초 같은 단단함이 느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음반입니다.
케이스와 트레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세 겹의 두꺼운 종이를 포개고 접어 만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는 디자인일 뿐입니다.
미세한 부분까지 뭉개짐 없이 형압으로 잘 표현되어 있고, 커버를 여닫을 때 중앙 홀이 퍼즐처럼 딱 들어맞는 것도 기분 좋습니다.
또한 단차 없이 완벽한 높이와 일정한 간격을 가진 것, CD의 크기 및 두께와 정확히 일치하는 트레이는 디자인과 생산의 이상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 결제 |
|
| 배송기간 |
|
| 배송료 |
|
| 반품/교환 안내 |
|
반품/교환 제한 안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