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보이는 모든 정경, 체험, 시간은 지나가는 것
매일의 아름답고 덧없는 조각들은 하나하나가 기적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가만히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
'Ephemeral piece'
한순간의 조각을 모았습니다.
덧없이 지나가는 그 아름다운 순간에 그리운 마음을 더해 즉흥 연주로 승화시키는 피아니스트 우에가키 에리코(Eriko Uegaki)가 빛의 반짝임과 바람의 흔들림을 연상시키는 선율로 자연의 보편적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2025년 5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가고시마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우에가키 에리코(上柿絵梨子)는 음반 매장 점주의 딸로 태어나,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고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10대 때 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고, 스무 살에 상경하여 본격적으로 재즈 피아노를 배웠으며, 동시에 록, 팝, 클래식, 아방가르드, 현대음악 장르와 카페 아프레미디 근무에서 음악적 영향을 폭넓게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삶, 생활방식, 음악의 한계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지만, 4년 뒤 요코하마로 거점을 옮겨 환경을 만들고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현재는 도내 라이브 하우스나 갤러리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거나 곡을 써주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트워크는 니시벳푸 꽃집의 니시벳푸 히사유키(Hisayuki Nishibeppu)가 그의 상점에서 곡을 통해 얻은 이미지를 연출했고, 사이토 아사코(Asako Saito)가 음악을 들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빛을 신경 쓰면서 정성스럽게 촬영했습니다.
Track List
01. étoile (별)
02. Garden
03. 黒揚羽 (까만 제비나비)
04. capriccio calico
05. 逆さ雨と遠い記憶 (거꾸로 내리는 비와 먼 기억)
06. 花びらの舟に揺られて (꽃잎배에 흔들리는)
07. 祈り(기도)
08. 蕾の扉 (꽃봉오리의 문)
09. ありがとう
10. apple
Credits
Piano,Words,Produce : Eriko Uegaki
Flower & Artwork : Hisayuki Nishibeppu
Location : Antiques Haiiro Ookami & Flowers Nishibeppu Sho-ten
Photo : Asako Saito
Design: Fumika Arasawa
Mastering : Daisuke Ueyama (LAGBAG MUSIC)
Package Production : Takeuchi Shiki Seisakusho
곡 제목에 사용된 별, 정원, 나비, 물 위에 떠있는 꽃잎, 꽃봉오리, 사과 모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들입니다.
우에가키 에리코는 이번 앨범을 덧없는 조각이라 이름 짓고, 아트워크를 담당한 니시벳푸 히사유키는 정물화를 연출했습니다.
앨범을 통해 현재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앨범과 동일하게 재킷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결과물 입니다.
음악을 시각화 한 결과를 통해 앨범을 보다 공감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디자이너는 동일한 디자이너이고, 이번 작업에서 새로운 시도가 돋보입니다.
재킷에 꽃이 놓여있다면, 디스크에는 벌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스가 두꺼운 종이에 천을 덧댄 소재라 아트워크가 정성스럽게 표구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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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우에가키 에리코(上柿絵梨子)는 음반 매장 점주의 딸로 태어나,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고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10대 때 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고, 스무 살에 상경하여 본격적으로 재즈 피아노를 배웠으며, 동시에 록, 팝, 클래식, 아방가르드, 현대음악 장르와 카페 아프레미디 근무에서 음악적 영향을 폭넓게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삶, 생활방식, 음악의 한계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지만, 4년 뒤 요코하마로 거점을 옮겨 환경을 만들고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현재는 도내 라이브 하우스나 갤러리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거나 곡을 써주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트워크는 니시벳푸 꽃집의 니시벳푸 히사유키(Hisayuki Nishibeppu)가 그의 상점에서 곡을 통해 얻은 이미지를 연출했고, 사이토 아사코(Asako Saito)가 음악을 들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빛을 신경 쓰면서 정성스럽게 촬영했습니다.
Track List
01. étoile (별)
02. Garden
03. 黒揚羽 (까만 제비나비)
04. capriccio calico
05. 逆さ雨と遠い記憶 (거꾸로 내리는 비와 먼 기억)
06. 花びらの舟に揺られて (꽃잎배에 흔들리는)
07. 祈り(기도)
08. 蕾の扉 (꽃봉오리의 문)
09. ありがとう
10. apple
Credits
Piano,Words,Produce : Eriko Uegaki
Flower & Artwork : Hisayuki Nishibeppu
Location : Antiques Haiiro Ookami & Flowers Nishibeppu Sho-ten
Photo : Asako Saito
Design: Fumika Arasawa
Mastering : Daisuke Ueyama (LAGBAG MUSIC)
Package Production : Takeuchi Shiki Seisakusho
곡 제목에 사용된 별, 정원, 나비, 물 위에 떠있는 꽃잎, 꽃봉오리, 사과 모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들입니다.
우에가키 에리코는 이번 앨범을 덧없는 조각이라 이름 짓고, 아트워크를 담당한 니시벳푸 히사유키는 정물화를 연출했습니다.
앨범을 통해 현재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앨범과 동일하게 재킷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결과물 입니다.
음악을 시각화 한 결과를 통해 앨범을 보다 공감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디자이너는 동일한 디자이너이고, 이번 작업에서 새로운 시도가 돋보입니다.
재킷에 꽃이 놓여있다면, 디스크에는 벌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스가 두꺼운 종이에 천을 덧댄 소재라 아트워크가 정성스럽게 표구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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