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출신 작곡가 아키라 코세무라(Akira Kosemura)는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쉽니다. 어린 시절 피아노 연습은 즐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살 무렵 극장에서 본 타이타닉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주었고, 제임스 호너(James Horner)를 포함한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작곡가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한 것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구매한 노트북으로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고 악기 소리와 합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입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인 2007년, 데뷔 앨범 It’s on Everything을 호주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같은 해 본인의 레이블 SCHOLE을 설립합니다.
이후 영화, 무대, 게임, 광고 음악을 맡기도 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선 정규앨범 발표 이후 3개월 만에 발표를 했습니다.
런던에서 마스터링과 커팅을 하고, 베를린에서의 프레스와 인쇄를 했습니다.
마스터링은 Bjork, Aphex Twin, Max Richter 등의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영국의 엔지니어 맨디 파넬(Mandy Parnell)이 맡았습니다.
아키라 코세무라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좋아합니다. 2017년 기준 그의 집에는 25년 이상 사용한 업라이트 피아노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 사용된 피아노도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메인 사진은 이탈리아 볼로냐 리졸리거리 입니다.
Track List
01. Pale
02. Serena
03. Foe
04. Yuha
05. Mizet
06. Whit
07. Frea
08. Famile
09. Luna
10. Acari
Credits
Music by Akira Kosemura
Recorded, Mixed by Akira Kosemura
Mastered by Mandy Parnell at Black Saloon Studios
Photograph, Designed by Shin Kikuchi
하나의 마이크로 녹음을 진행해서 소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
한적한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치유받는 느낌인데, 어떠한 기분도 들지 않을 정도로 평화롭고, 따스한 온기만이 가득합니다.
피아노 건반 소리, 페달을 밟는 소리, 탁탁 거리는 소리 등이 함께 녹음되었습니다.
뮤트된 피아노와 함께 들리는 주변 소리는 앨범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즉흥연주는 흘러가듯 연주되어 작곡으로 완성된 곡보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디지팩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인서트 없이 트레이만 플라스틱으로 된 형태입니다.
디스크를 꺼낼 때 트레이 가운데 버튼을 눌러 부드럽게 꺼낼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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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 작곡가 아키라 코세무라(Akira Kosemura)는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쉽니다. 어린 시절 피아노 연습은 즐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살 무렵 극장에서 본 타이타닉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주었고, 제임스 호너(James Horner)를 포함한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작곡가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한 것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구매한 노트북으로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고 악기 소리와 합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입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인 2007년, 데뷔 앨범 It’s on Everything을 호주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같은 해 본인의 레이블 SCHOLE을 설립합니다.
이후 영화, 무대, 게임, 광고 음악을 맡기도 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선 정규앨범 발표 이후 3개월 만에 발표를 했습니다.
런던에서 마스터링과 커팅을 하고, 베를린에서의 프레스와 인쇄를 했습니다.
마스터링은 Bjork, Aphex Twin, Max Richter 등의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영국의 엔지니어 맨디 파넬(Mandy Parnell)이 맡았습니다.
아키라 코세무라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좋아합니다. 2017년 기준 그의 집에는 25년 이상 사용한 업라이트 피아노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 사용된 피아노도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메인 사진은 이탈리아 볼로냐 리졸리거리 입니다.
Track List
01. Pale
02. Serena
03. Foe
04. Yuha
05. Mizet
06. Whit
07. Frea
08. Famile
09. Luna
10. Acari
Credits
Music by Akira Kosemura
Recorded, Mixed by Akira Kosemura
Mastered by Mandy Parnell at Black Saloon Studios
Photograph, Designed by Shin Kikuchi
하나의 마이크로 녹음을 진행해서 소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
한적한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치유받는 느낌인데, 어떠한 기분도 들지 않을 정도로 평화롭고, 따스한 온기만이 가득합니다.
피아노 건반 소리, 페달을 밟는 소리, 탁탁 거리는 소리 등이 함께 녹음되었습니다.
뮤트된 피아노와 함께 들리는 주변 소리는 앨범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즉흥연주는 흘러가듯 연주되어 작곡으로 완성된 곡보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디지팩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인서트 없이 트레이만 플라스틱으로 된 형태입니다.
디스크를 꺼낼 때 트레이 가운데 버튼을 눌러 부드럽게 꺼낼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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