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서 2014년 사이 아키라 코세무라(Akira Kosemura)의 라이브 공연에서 녹음한 곡을 시리즈로 발매했습니다.
SOLO - 전국 투어 중 2011년 7월 3일 신주쿠 문화 센터에서 연주한 피아노 솔로곡에서 4곡을 수록했습니다.
DUO - 바이올리니스트 시라사와 미카(Mika Shirasawa)가 합류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이라는 소박하고 일체감 있는 연주의 활기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TRIO - 아키라 코세무라가 음악을 맡은, 영화 '마지막 생명'의 OST 발매를 기념해 이치가야 루터 교회에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공연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음악과 신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시라사와 미카, 첼리스트 사토 마이코(Maiko Sato)와 함께 하나 되어 연주한 아름다운 앙상블입니다.
악기가 하나씩 더해질 때마다 음악이 풍성해집니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 시리즈를 모두 모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양쪽에 수록된 곡을 찾아 비교해 보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연주 시기와 사용된 악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집니다.
도쿄 출신 작곡가 아키라 코세무라(Akira Kosemura)는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쉽니다. 어린 시절 피아노 연습은 즐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살 무렵 극장에서 본 타이타닉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주었고, 제임스 호너(James Horner)를 포함한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작곡가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한 것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구매한 노트북으로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고 악기 소리와 합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입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인 2007년, 데뷔 앨범 It’s on Everything을 호주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같은 해 본인의 레이블 SCHOLE을 설립합니다.
이후 영화, 무대, 게임, 광고 음악을 맡기도 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재생시간이 30분 미만이라 EP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Track List
SOLO
01. Noel
02. Moon
03. Fragile
04. Marriage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DUO
01. Hope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02. Gray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03. Light Dance (live at Okurayama Memorial Hall 2010.07.03)
04. Imagery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TRIO
01. Precious
02. Larmes
03. Fragile
04. Imagery
(live at Ichigaya lutheran church 2014.10.08)
Credits
Music by Akira Kosemura
Piano by Akira Kosemura
Violin by Mika Shirasawa
Cello by Maiko Sato
Photo, Design By Shin Kikuchi
SOLO / 03. Fragile
2분 20초에 무엇인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관객의 움직임에 의한 소리도 들립니다.
피아노 도입부를 들어보면 SOLO가 TRIO보다 전체적인 볼륨이 높습니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녹음한 걸까요, 아니면 마스터링의 차이일까요.
DUO는 두 장소에서 두 시기에 녹음되었는데, 연도만 다르고 월, 일이 같습니다.
케이스는 LP의 축소판 같은 심플한 2단 DM 케이스입니다.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속비닐이 포함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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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제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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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 작곡가 아키라 코세무라(Akira Kosemura)는 세 살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쉽니다. 어린 시절 피아노 연습은 즐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살 무렵 극장에서 본 타이타닉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주었고, 제임스 호너(James Horner)를 포함한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작곡가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한 것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구매한 노트북으로 현장의 소리를 녹음하고 악기 소리와 합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입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인 2007년, 데뷔 앨범 It’s on Everything을 호주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같은 해 본인의 레이블 SCHOLE을 설립합니다.
이후 영화, 무대, 게임, 광고 음악을 맡기도 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재생시간이 30분 미만이라 EP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Track List
SOLO
01. Noel
02. Moon
03. Fragile
04. Marriage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DUO
01. Hope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02. Gray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03. Light Dance (live at Okurayama Memorial Hall 2010.07.03)
04. Imagery (live at Shinjuku Culture Centre 2011.07.03)
TRIO
01. Precious
02. Larmes
03. Fragile
04. Imagery
(live at Ichigaya lutheran church 2014.10.08)
Credits
Music by Akira Kosemura
Piano by Akira Kosemura
Violin by Mika Shirasawa
Cello by Maiko Sato
Photo, Design By Shin Kikuchi
SOLO / 03. Fragile
2분 20초에 무엇인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관객의 움직임에 의한 소리도 들립니다.
피아노 도입부를 들어보면 SOLO가 TRIO보다 전체적인 볼륨이 높습니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녹음한 걸까요, 아니면 마스터링의 차이일까요.
DUO는 두 장소에서 두 시기에 녹음되었는데, 연도만 다르고 월, 일이 같습니다.
케이스는 LP의 축소판 같은 심플한 2단 DM 케이스입니다.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속비닐이 포함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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