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Cello Tenderness
33,000원

'Piano Tenderness'(2023), 'Guitar Tenderness'(2024)에 이어 'Tenderness'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악기는 첼로.


수록된 16곡은 이탈리아, 아일랜드, 잉글랜드,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고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과 현대를 표현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입니다. 클래식 음악 외에서 활약하는 첼로 연주자로서 바로 이름이 거론될 만한 미조구치 하지메(溝口肇)(10), David Darling(09, 16), 토쿠자와 세이겐(徳澤青弦)(01), Danny Norbury(02) 등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신예 아티스트 에자키 아야타케(江﨑文武)의 편곡 센스가 돋보이는 (13), Quique Sinesi의 최신 녹음으로부터의 (05), 일본인 첼리스트 아라이 미츠코(新井みつこ)가 커버한 Edu Lobo의 명곡 (14). 슈베르트의 가곡을 첼로용으로 편곡한 (11)과, 조지아의 작곡가 Vaja Azarashvili의 알려지지 않은 인기곡 ‘Nocturne’(15) 등 클래식 작품도 수록되었습니다. 반주는 피아노뿐 아니라 기타와의 조화도 돋보입니다.


재킷에는 홀꽃이 피는 장미의 한 종류인 핑크 헤이즈의 사진이 사용되었습니다. 핑크색 장미의 꽃말에는 ‘고상함’, ‘따뜻한 마음’, ‘상냥함’, ‘은혜’, ‘축복’, ‘치유’ 등이 있으며, 첼로의 음색과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마스터링은 일본을 대표하는 앰비언트 아티스트 하타케야마 치헤이(畠山地平)가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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