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dow와 타나베 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순환하는 계절의 다양한 현상과 은은한 기운을 소리로 표현한 듯한 풍경적인 음악.
2022년 발매된 Meadow의 앨범과 타나베 겐과 haruka nakamura의 유닛, orbe의 앨범 등에서 공동작곡하는 등 최근 몇 년간 함께 음악 만들기를 거듭해 온 두 사람이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만들었다.
오이타와 야마나시.
서로 다른 두 지역에서 산과 마을을 가까이에 느끼면서 생활음악을 만들어 온 Meadow와 타나베 겐이 이번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공통된 언어는 "land"다.
언덕, 산, 땅의 공기와 기운.
거기에는 일정한 차가움과 순환하는 계절의 은은한 따뜻함을 담고 있다.
눈 녹은 물이 산을 흐르고, 부드러운 풀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새들이 처음 울기 시작하는...
산의 표면, 흙의 층, 수면에 흔들리는 모양
자연의 풍경을 잘라낸 듯한 질감과 재질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기분 좋게 흘러나온다.
곡 제작, 편곡, 연주 등 모든 것을 두 사람이 진행하며,
때로는 그 자리에서 아이디어와 사운드를 쏟아내고 녹음해 나간다.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이 어디까지나 펼쳐진다.
스트리밍으로만 발매된 EP “Two Lands#1”에 이어 2024년 2월 17일 피지컬 정규 앨범 “Two Lands”를 발매.
각각의 땅, 다양한 계절과 시간,
바람과 온도 속에서 기분 좋게 울려 퍼지길 바라며.
오이타 야마가에 있는 카테리나 숲을 거점으로 자연 속에서의 생활이나, 만들기와 함께 음악을 발신하는 baobab의 멤버 마이카(Maika)의 솔로 프로젝트 Meadow.
2021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보컬, 피아노, 피들, 비올라 등을 축으로 물살과 빛의 프리즘, 바람에 휘날리는 초원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에 몸을 맡기는 듯한 감각, 스모키한 사운드로 찬미하듯 표현합니다.
야마나시 출신 뮤지션 겸 엔지니어 타나베 겐(田辺玄)은 2015년에 녹음 스튜디오 Studio Camel House를 짓고, 레코딩, 마스터링, 믹싱, 사운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뮤지션의 작품 제작에 참여하거나, WATER WATER CAMEL, MIDORI, orbe, CASA 등의 유닛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악기는 기타이며, 몇 년 전부터 플루트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관기피에서 소개하는 대다수 음반은 타나베 겐의 손을 거쳐 완성됩니다.
곡순서가 CD나 스트리밍과 다릅니다.
A면에 먼저 발매된 EP, 'Two Lands #1'의 곡이, B면에는 먼저 발매되지 않은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게다가 앨범과 EP에 사용된 아트워크를 재킷 앞 뒷면에 각각 프린트 후 텍스트를 생략하여 앞뒤를 구분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옆면을 보면 앞뒤를 알 수 있긴 합니다.
Track List
A1. Four Seasons (Album Mix)
A2. green grass
A3. SHUREI
A4. nei
A5. cold winter way (Remix)
B1. Serenity
B2. Other Side
B3. ame no mori
B4. sketch for quiet
B5. morning story
Credits
All Arranged by Meadow & Gen Tanab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Gen Tanabe (Studio Camel House)
Art Work by Tomohiro Ono
Translation of opening statement by Mario Anton
오래전부터 내려온 노래처럼 느껴지는 Meadow 특유의 음악 스타일에, 향신료처럼 감칠맛을 내는 멀티플레이어인 타나베 겐이 더해져, 따스한 자연을 청각화한 앨범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고 자란 땅은 다르지만, 그들의 상상한 그림은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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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제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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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야마가에 있는 카테리나 숲을 거점으로 자연 속에서의 생활이나, 만들기와 함께 음악을 발신하는 baobab의 멤버 마이카(Maika)의 솔로 프로젝트 Meadow.
2021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보컬, 피아노, 피들, 비올라 등을 축으로 물살과 빛의 프리즘, 바람에 휘날리는 초원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에 몸을 맡기는 듯한 감각, 스모키한 사운드로 찬미하듯 표현합니다.
야마나시 출신 뮤지션 겸 엔지니어 타나베 겐(田辺玄)은 2015년에 녹음 스튜디오 Studio Camel House를 짓고, 레코딩, 마스터링, 믹싱, 사운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뮤지션의 작품 제작에 참여하거나, WATER WATER CAMEL, MIDORI, orbe, CASA 등의 유닛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악기는 기타이며, 몇 년 전부터 플루트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관기피에서 소개하는 대다수 음반은 타나베 겐의 손을 거쳐 완성됩니다.
곡순서가 CD나 스트리밍과 다릅니다.
A면에 먼저 발매된 EP, 'Two Lands #1'의 곡이, B면에는 먼저 발매되지 않은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게다가 앨범과 EP에 사용된 아트워크를 재킷 앞 뒷면에 각각 프린트 후 텍스트를 생략하여 앞뒤를 구분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옆면을 보면 앞뒤를 알 수 있긴 합니다.
Track List
A1. Four Seasons (Album Mix)
A2. green grass
A3. SHUREI
A4. nei
A5. cold winter way (Remix)
B1. Serenity
B2. Other Side
B3. ame no mori
B4. sketch for quiet
B5. morning story
Credits
All Arranged by Meadow & Gen Tanab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Gen Tanabe (Studio Camel House)
Art Work by Tomohiro Ono
Translation of opening statement by Mario Anton
오래전부터 내려온 노래처럼 느껴지는 Meadow 특유의 음악 스타일에, 향신료처럼 감칠맛을 내는 멀티플레이어인 타나베 겐이 더해져, 따스한 자연을 청각화한 앨범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고 자란 땅은 다르지만, 그들의 상상한 그림은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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