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suro Yokoyama / GLASS TOMORROW
35,000원

어느 아침
GLASS TOMORROW의 선율이 탄생했다.
이 선율이 만들어졌을 때 나는 생각했다.
'이 곡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루하루는 분명 유리처럼 깨지기 쉽다.
내가 그 선율에 구원받은 것처럼
이 음악이 내일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무언가"가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Text by 요코야마 타츠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처음 바이올린과 첼로를 도입한 작품집.
본작은 정적이면서 동시에 힘차게 연주되어,
작품의 표리를 연주해 나간다.


본작의 악곡은,
선율을 먼저 만들고 거기서부터 화성을 조립해 가는 기법을 취해,
보다 듣는 사람의 심부에 다가간다.


M1 '冬の花火(겨울의 불꽃놀이)'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듯한 부유감 있는 선율로 시작한다.

M3 'タイスの瞑想曲(타이스의 명상곡)'에서는,
연주의 템포를 늦춤으로써 선율이 더욱 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곡에서 새로운 풍요로움을 깨닫게 한다.
원래는 솔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다.

M10 'she was the sea -trio ver-'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추가하여 편곡,
원곡의 순도 높은 선율을 그대로 살린 채,
시간의 세례를 견딜 수 있는 음악의 강도를 높였다.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M11 'GLASS TOMORROW'는,
이 곡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앨범을 만들었다는 요코야마의 말처럼,
작품의 핵심으로써 섬세하게, 그리고 힘차게 울려 퍼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바이올린에 네모토 리에(根本理恵), 첼로에 스즈키 치사토(鈴木知聖)가 참여.
사진은 하라다 카즈마사(原田敎正)의 작품.
과일들이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의 모습처럼 보인다,
본작 GLASS TOMORROW에 대해서,
“이 곡이 내일을 기다리는 누군가의 무언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요코야마의 마음과 겹쳐졌다.
디자인은 요코야마의 앨범과 콘서트의
디렉팅을 맡고 있는 야마구치 아키히로(山口明宏)가 담당.


본 작품은 fete musique와 요코야마 자신의 레이블인 nagi label과 공동 제작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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