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의 nageia coffee안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오래된 펠트 피아노의 부드러운 소리를 모은 소품집.
조부모님 댁에 있던 오래된 피아노를 사용하여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남편의 가게인 nageia coffee에 이런 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요.
커피 향기, 빗소리, 수다스러운 목소리, 계절의 향기.
듣는 사람의 일상 순간순간을 부드럽게 스쳐 지나가는 소리의 인테리어 같은
그런 이미지로 1년 반 동안 녹음을 거듭했습니다.
2024년 3월 21일은 nageia coffee가 지금의 장소에서 그랜드 오픈한지 1주년.
마침, 축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가 출신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코가 사유미(古賀小由実)는 규슈의 풍부한 자연과 클래식 피아노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17세에 클래식 피아노를 그만두면서 다양한 음악 장르에 관심 두기 시작했고, 재즈와 월드 음악의 본질과 팝의 유쾌한 감각을 클래식에 접목했습니다. 그녀는 듣는 사람들을 모두 포용하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로 독창적인 노래를 부르고 전달합니다. 그 음악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후지필름, AC JAPAN 등의 광고에 사용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고, 작곡하고, 소리내기를 즐기면서, 일상에 신선한 흥취를 뿌리고, 다면적인 방식으로 삶의 기적을 표방하는 음악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rack List
01. nagi
02. 白い花 흰 꽃
03. 古い水差し 오래된 물주전자
04. 夏のひ 여름날
05. 波佐見の焼き物 하사미의 도자기
06. water drawing
07. nagi 2
08. けもの道 짐승이 다니는 길
09. 風にそよぐ洗濯物 바람에 살랑이는 빨래
10. 朽ちゆくもの生まれゆくもの 썩어가는 것, 태어나는 것
11. nagi 3
12. ???
Credits
piano : sayumi koga
recorded at kuju.
2022-2023
engineering : tetsushi mase
a piano tuner : shuji adachi
photography : shota shiga
design : daiki goto
printing : hidaka insatsu
오이타에서 아소산 방향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산골 마을 타케타.
그곳에 죽백나무(nageia)라는 뜻을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nagi 또한 죽백나무를 뜻하는 일본어.
그 자연스러운 이름을 닮아서인지 맑고 고운 나뭇결이 곳곳에 보입니다.
한편에 놓여있는 업라이트 피아노 안까지 커피 향이 배어 있을 것 같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카페를 떠올리며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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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출신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코가 사유미(古賀小由実)는 규슈의 풍부한 자연과 클래식 피아노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17세에 클래식 피아노를 그만두면서 다양한 음악 장르에 관심 두기 시작했고, 재즈와 월드 음악의 본질과 팝의 유쾌한 감각을 클래식에 접목했습니다. 그녀는 듣는 사람들을 모두 포용하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로 독창적인 노래를 부르고 전달합니다. 그 음악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후지필름, AC JAPAN 등의 광고에 사용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고, 작곡하고, 소리내기를 즐기면서, 일상에 신선한 흥취를 뿌리고, 다면적인 방식으로 삶의 기적을 표방하는 음악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rack List
01. nagi
02. 白い花 흰 꽃
03. 古い水差し 오래된 물주전자
04. 夏のひ 여름날
05. 波佐見の焼き物 하사미의 도자기
06. water drawing
07. nagi 2
08. けもの道 짐승이 다니는 길
09. 風にそよぐ洗濯物 바람에 살랑이는 빨래
10. 朽ちゆくもの生まれゆくもの 썩어가는 것, 태어나는 것
11. nagi 3
12. ???
Credits
piano : sayumi koga
recorded at kuju.
2022-2023
engineering : tetsushi mase
a piano tuner : shuji adachi
photography : shota shiga
design : daiki goto
printing : hidaka insatsu
오이타에서 아소산 방향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산골 마을 타케타.
그곳에 죽백나무(nageia)라는 뜻을 가진 카페가 있습니다.
nagi 또한 죽백나무를 뜻하는 일본어.
그 자연스러운 이름을 닮아서인지 맑고 고운 나뭇결이 곳곳에 보입니다.
한편에 놓여있는 업라이트 피아노 안까지 커피 향이 배어 있을 것 같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카페를 떠올리며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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