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미우나 하루카 나카무라 등의 음악가와 협업하는 여성 성가대 CANTUS가 10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가톨릭교회에서 하루 만에 녹음된 앨범의 제목은 라틴어로 '오늘'을 의미하며, 들은 사람들의 하루가 정화되기를 기원하는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CANTUS 본래의 매력인 '부드러움'에 덧붙여, 어머니가 된 멤버도 있고, 나이를 거듭한 여성의 '포용력'이나 '강인함'도 겸비한 장엄한 코러스 작업이, 녹음 장소가 된 교회의 풍부한 반향음과 함께 녹아 신비롭고 아름답게 울려 퍼집니다.
여성 성가대 CANTUS는 라틴어로 '노래'를 의미하며, 도쿄 소년 소녀 합창대 졸업생 출신 리더 오타 미호(太田 美帆)를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가를 축으로 사카모토 미우, 나나오 타비토, fishmans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공연을 거듭합니다.
전통적인 성가 외에도 아베 우미타로 작곡의 "Sanctus"나 하루카 나카무라가 리믹스한 곡도 교회 음악을 아름답게 잘라내기 위한 밸런스를 고려해 선곡되었습니다.
아트워크 디렉션은 실내 장식가 chikuni가 담당했습니다.
이 앨범은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매료되어 온 교회 음악이라는 한정된 세계의 소리를, 종교를 넘어 울림의 아름다움을 추구해 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한 장입니다.(CANTUS 오타 미호)
어릴 때부터 길러진 투명한 노랫소리, 그것을 발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인생의 여러 일을 뚫고 나온 여성들이다. 그녀들은 노래하는 것에 구원받고, 노래 속에서 주변와 용합하고, 용서하며, 사는 기쁨을 느껴왔다고 생각한다. 그녀들 자신을 구해온 노래의 존재에 우리 또한 감싸져 구원받는다. (사카모토 미우)
이 울림이야말로 그녀들의 존재 증명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CANTUS의 데뷔 앨범이라고 그날 교회 녹음에 입회하면서 강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울림이 닿기를 바랍니다. (하루카 나카무라)
Track List
01. Hodie (Gregorian Chant)
02. Angelus Ad Pastores Ait (Claudio Giovanni Antonio Monteverdi)
03. Ave Maria (Igor Stravinsky)
04. Sanctus (阿部海太郎)
05. Tota Pulchra Es (Maurice Duruflé)
06. O Salutaris Hostia (André Caplet)
07. O Magnum Mysterium (Tomas Luis de Victoria)
08. Kyrie (William Byrd)
09. Gloria (William Byrd)
10. Viderunt Omnes (Pérotin)
11. Miserere (Gregorio Allegri)
12. Hodie (haruka nakamura remix)
Credits
Performed by CANTUS
Recorded by Toyoaki Mishima
Chorus on Track 10 by GOGO chorus-bu & urara
Flute on Track 11 by ARAKI Shin
Photo & Art Direction by chikuni
Designed by Ryo Sugi (Scenery of Design)
Supported by MAM, Tokyo. (Masu Hiroshi Masuyama)
Special Thanks to Kenichi Makimura
Thanks to Jun'Ichi Konuma
오래된 절과 성당을 좋아합니다. 건축물로써도 아름답고,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이 쌓인 장소라 제 마음도 편히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성당 미사에서 들었던 오르간 소리, 여러 겹의 성가대 목소리, 천장에 울리는 신부님 말씀 등 거룩함이 가득했던 겨울의 성당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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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가대 CANTUS는 라틴어로 '노래'를 의미하며, 도쿄 소년 소녀 합창대 졸업생 출신 리더 오타 미호(太田 美帆)를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가를 축으로 사카모토 미우, 나나오 타비토, fishmans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공연을 거듭합니다.
전통적인 성가 외에도 아베 우미타로 작곡의 "Sanctus"나 하루카 나카무라가 리믹스한 곡도 교회 음악을 아름답게 잘라내기 위한 밸런스를 고려해 선곡되었습니다.
아트워크 디렉션은 실내 장식가 chikuni가 담당했습니다.
이 앨범은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매료되어 온 교회 음악이라는 한정된 세계의 소리를, 종교를 넘어 울림의 아름다움을 추구해 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한 장입니다.(CANTUS 오타 미호)
어릴 때부터 길러진 투명한 노랫소리, 그것을 발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인생의 여러 일을 뚫고 나온 여성들이다. 그녀들은 노래하는 것에 구원받고, 노래 속에서 주변와 용합하고, 용서하며, 사는 기쁨을 느껴왔다고 생각한다. 그녀들 자신을 구해온 노래의 존재에 우리 또한 감싸져 구원받는다. (사카모토 미우)
이 울림이야말로 그녀들의 존재 증명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CANTUS의 데뷔 앨범이라고 그날 교회 녹음에 입회하면서 강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울림이 닿기를 바랍니다. (하루카 나카무라)
Track List
01. Hodie (Gregorian Chant)
02. Angelus Ad Pastores Ait (Claudio Giovanni Antonio Monteverdi)
03. Ave Maria (Igor Stravinsky)
04. Sanctus (阿部海太郎)
05. Tota Pulchra Es (Maurice Duruflé)
06. O Salutaris Hostia (André Caplet)
07. O Magnum Mysterium (Tomas Luis de Victoria)
08. Kyrie (William Byrd)
09. Gloria (William Byrd)
10. Viderunt Omnes (Pérotin)
11. Miserere (Gregorio Allegri)
12. Hodie (haruka nakamura remix)
Credits
Performed by CANTUS
Recorded by Toyoaki Mishima
Chorus on Track 10 by GOGO chorus-bu & urara
Flute on Track 11 by ARAKI Shin
Photo & Art Direction by chikuni
Designed by Ryo Sugi (Scenery of Design)
Supported by MAM, Tokyo. (Masu Hiroshi Masuyama)
Special Thanks to Kenichi Makimura
Thanks to Jun'Ichi Konuma
오래된 절과 성당을 좋아합니다. 건축물로써도 아름답고,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이 쌓인 장소라 제 마음도 편히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성당 미사에서 들었던 오르간 소리, 여러 겹의 성가대 목소리, 천장에 울리는 신부님 말씀 등 거룩함이 가득했던 겨울의 성당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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