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 한 대의 연주와 노래로 들려주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세계관, 그리고 그 당찬 모습에 상반되는 듯한 Live MC에서의 차분하고도 초연한 말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도 엿볼 수 있는 그 사랑스러움과 뛰어난 기타 테크닉에 실어 부르는 부드럽고 날카로운, 고고한 노래. 이 간극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작품은 '사이(틈)'에 집중한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포키한 느낌이지만, 좀 더 팝적인, 혹은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내용으로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꼭 전작 '면도소녀'와 함께 들어보길 바란다.
치바현 우라야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오바 이치코(青葉市子)는 중학교 때 취주악부에서 클라리넷을 맡고, 고등학교 때 경음악부에서 밴드를 하면서 구성 악기를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그리고 밴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17세부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피아노, 클라리넷, 아코디언,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며, 주법이나 코드를 따르지 않고 연주에 본인만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2010년 데뷔 이후 현재는 일본의 포크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하여 월드 투어도 진행합니다. 이 밖에 광고음악 제작, 무대 음악 제작, 애니메이션 성우, 라디오 DJ, 단편 소설 집필 등 다방면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2020년에 자주 레이블 'hermine'을 세웠습니다.
Track List
01. 少女と檻 - syojo to ori
02. 灰色の日 - haiiro no hi
03. パッチワーク - patchwork
04. レースのむこう - lace no mukou
05. つよくなる - tsuyoku naru
06. おもいでカフェ - omoide cafe
07. 日時計 - hidokei
08. 繙く風 - himotoku kaze
Credits
Produced, Arranged, Performed by Ichiko Aoba
Engineered by Masaaki Hayashibara at Cricket Studio
Mastered by Yoichi Aikawa at Rolling Sound Mastering
Art Direction & Design : Jerry Ukai
Sales Promotion : Koichi Saito for Daiki Sound
맞춘 듯이 1집 발매일부터 정확히 1년째 되는 날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처음 백색 재킷을 채택해서 이후 색상 변화만 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목을 음독해보면 종이접기와 같지만, 실제로는 檻(Ori) + 髪(Kami)이고, 뜻은 우리(난간) + 두발입니다.
두 단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알 수 없었지만, 첫 번째 트랙에서 제목이 탄생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유의 신비한 느낌보다 여유 있고 포근한 분위기의 곡이 다수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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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우라야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오바 이치코(青葉市子)는 중학교 때 취주악부에서 클라리넷을 맡고, 고등학교 때 경음악부에서 밴드를 하면서 구성 악기를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그리고 밴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17세부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피아노, 클라리넷, 아코디언,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며, 주법이나 코드를 따르지 않고 연주에 본인만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2010년 데뷔 이후 현재는 일본의 포크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하여 월드 투어도 진행합니다. 이 밖에 광고음악 제작, 무대 음악 제작, 애니메이션 성우, 라디오 DJ, 단편 소설 집필 등 다방면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2020년에 자주 레이블 'hermine'을 세웠습니다.
Track List
01. 少女と檻 - syojo to ori
02. 灰色の日 - haiiro no hi
03. パッチワーク - patchwork
04. レースのむこう - lace no mukou
05. つよくなる - tsuyoku naru
06. おもいでカフェ - omoide cafe
07. 日時計 - hidokei
08. 繙く風 - himotoku kaze
Credits
Produced, Arranged, Performed by Ichiko Aoba
Engineered by Masaaki Hayashibara at Cricket Studio
Mastered by Yoichi Aikawa at Rolling Sound Mastering
Art Direction & Design : Jerry Ukai
Sales Promotion : Koichi Saito for Daiki Sound
맞춘 듯이 1집 발매일부터 정확히 1년째 되는 날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처음 백색 재킷을 채택해서 이후 색상 변화만 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목을 음독해보면 종이접기와 같지만, 실제로는 檻(Ori) + 髪(Kami)이고, 뜻은 우리(난간) + 두발입니다.
두 단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알 수 없었지만, 첫 번째 트랙에서 제목이 탄생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유의 신비한 느낌보다 여유 있고 포근한 분위기의 곡이 다수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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