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羊毛とおはな(양모와 꽃)'의 기타리스트 이치카와 카즈노리의 솔로 앨범.
사진가 tsukao 씨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태어난 CD와 사진집이 하나가 된 '인테리어 CD 포토북'. 숲의 사진을 테마로 작곡. 또 작곡한 곡에 맞는 사진을 tsukao 씨가 선정.

짧은 기악곡이 많이 들어간 기분 좋은 사운드, 총 14곡.
거트 기타를 중심으로 그 외 사용한 악기는 어쿠스틱 기타, 우쿨렐레, 코러스, 휘파람, 실로폰, 글로켄슈필, 피아노, 플뤼겔호른, 플루트, 클라리넷, 튜바, 양모 씨. 하나 씨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참여했습니다.

사진집을 보면서 부드러운 음악을 듣고, 혼자 한가롭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때 등 다양한 순간에 즐기고 싶은 '아름답고 어딘가 사랑스러운' 그런 최상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