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겨울은 길고 어둡습니다.
모두가 봄의 징조를, 어둠과 우울함을 이겨내기 시작하는 옅은 빛과 따뜻한 바람을 갈망합니다.
독일어로 '산책'을 뜻하는 Spazieren은 헤닝 슈미트의 세 번째 피아노 솔로 앨범이며, 부드러운 봄의 햇살을 연상시키는 상쾌한 피아노 선율, 기분 좋은 템포를 가진, 섬세하고 소박한 피아노 단편 모음집입니다.
베를린 출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헤닝 슈미트(Henning Schmiedt)는 7세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로스토크 음악 연극 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작곡과 편곡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는 처음 재즈로 뮤지션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대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게 되면서 여러 영화나 연극의 곡을 작곡했으며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연주와 편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부터 일본의 flau를 통해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른 봄에 일본에서 발매하기 위해 지난겨울 베를린에서 녹음되었지만,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이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Libelle stille Andacht 11.3.2011(마지막 트랙)을 추가로 녹음하고 헌정했습니다.
크레딧에 있는 für Ume und Sôta 에서 Ume와 Sôta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다른 앨범에도 등장합니다.
레이아웃과 아트워크를 맡은 mondii는 크레딧의 Danke에 언급된 Nao입니다.
Yasuhiko는 flau의 대표입니다.
Track List
01. Der Regen hat aufgehört
02. Wanderschuhe
03. Große Schritte, kleine Schritte
04. Weit entfernt
05. In den Wald
06. Ein neues Lied im Kopf
07. Am See vorbei
08. Weite Wiese
09. Und ein zweites Lied
10. Ich zähl die Wolken
11. Dann kam das Lied No. 3
12. Wolke 11
13. Wolke 12
14. Alte Kirche
15. Grashüpfer
16. Weitergehn
17. Verfallenes Tor
18. Alter Garten, alte Bäume
19. Schiefe Leiter
20. Gestern?
21. Es tropft wieder
22. Nein heute!
23. Ja, so ist es
24. Schneller gehen
25. Kleine Pause
26. Ich höre Glocken
27. Spielzeug in meiner Tasche
28. Nach Hause
29. Libelle Stille Andacht 11.3.2011
Credits
All compositions by Henning Schmiedt
title 14 Choral-Variation on Lobe den Herren by Johann Crüger 1653
Fotos and Conceptual Design by Ume Katharina Radeloff
Layout, Artwork by mondii
Danke Yasuhiko und Nao San
봄은 이런 계절이라고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흐르고, 잠자던 나무가 분주하게 싹을 틔우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경쾌한 타건에서 활력이 느껴지기도, 부드러운 곡에서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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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헤닝 슈미트(Henning Schmiedt)는 7세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로스토크 음악 연극 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작곡과 편곡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는 처음 재즈로 뮤지션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대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게 되면서 여러 영화나 연극의 곡을 작곡했으며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연주와 편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부터 일본의 flau를 통해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른 봄에 일본에서 발매하기 위해 지난겨울 베를린에서 녹음되었지만,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이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Libelle stille Andacht 11.3.2011(마지막 트랙)을 추가로 녹음하고 헌정했습니다.
크레딧에 있는 für Ume und Sôta 에서 Ume와 Sôta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다른 앨범에도 등장합니다.
레이아웃과 아트워크를 맡은 mondii는 크레딧의 Danke에 언급된 Nao입니다.
Yasuhiko는 flau의 대표입니다.
Track List
01. Der Regen hat aufgehört
02. Wanderschuhe
03. Große Schritte, kleine Schritte
04. Weit entfernt
05. In den Wald
06. Ein neues Lied im Kopf
07. Am See vorbei
08. Weite Wiese
09. Und ein zweites Lied
10. Ich zähl die Wolken
11. Dann kam das Lied No. 3
12. Wolke 11
13. Wolke 12
14. Alte Kirche
15. Grashüpfer
16. Weitergehn
17. Verfallenes Tor
18. Alter Garten, alte Bäume
19. Schiefe Leiter
20. Gestern?
21. Es tropft wieder
22. Nein heute!
23. Ja, so ist es
24. Schneller gehen
25. Kleine Pause
26. Ich höre Glocken
27. Spielzeug in meiner Tasche
28. Nach Hause
29. Libelle Stille Andacht 11.3.2011
Credits
All compositions by Henning Schmiedt
title 14 Choral-Variation on Lobe den Herren by Johann Crüger 1653
Fotos and Conceptual Design by Ume Katharina Radeloff
Layout, Artwork by mondii
Danke Yasuhiko und Nao San
봄은 이런 계절이라고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흐르고, 잠자던 나무가 분주하게 싹을 틔우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경쾌한 타건에서 활력이 느껴지기도, 부드러운 곡에서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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