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yuki Hashimoto /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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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고, 밤으로 돌아가는...


세토 내해에 떠있는 작은 섬의 초등학교에 잠들어 있던 한 대의 업라이트 피아노.
그 부드러운 음색이 하시모토 히데유키의 손끝에 의해 조용히 깨어납니다.
창문을 열고 새소리를 비롯한 주위의 자연음 등 섬 공기와 함께 연결해 만든 소곡집.


세토 내해의 섬들을 무대로 개최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2013.
그중에서도 다카미지마의 '바다의 테라스'라는 공간(레스토랑) 음악 제작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섬의 피아노에서'를 재구성해 CD로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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