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재능, 섬세하고 잔잔한 노랫소리
태국 인디씬에서 기대되는 샛별, Numcha의 데뷔 앨범
천천히 자라서 꽃을 피우기까지 물을 주고 정성스럽게 가꾼 Bloom은 Numcha의 첫 앨범 발매를 향한 여정의 스냅샷입니다.
각각의 곡은 방에서 혼자 기타를 치고 허밍 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유동적으로 흐르는 가사는 결코 같은 흐름을 타지 않으며, 그녀의 감정과 그녀를 둘러싼 에너지를 따라 구절마다 자유롭게 변합니다.
데뷔이후 3년간 발표했던 싱글에 신곡을 더해 발매했습니다. 과거의 싱글 모두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았던 만큼 이번 앨범은 좋은 것들의 모음집이자 Numcha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방콕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차(Numcha)는 2019년 데뷔 싱글 'Keep Cold' 발표 이후 태국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습니다. 연달아 발표한 세 곡의 싱글 역시 호평을 받고 신진 레이블에 소속되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4번 트랙 Merry Midnight은 선셋 롤러코스터의 프런트맨 Tseng Kuo Hung과 함께 2021년에 발표했던 싱글입니다.
8번 트랙 333은 노래의 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휴대폰 사진첩에서 333이라는 번호를 발견했고, 곡 작업을 했던 시간이 오전 3시 33분이었기 때문에 제목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Track List
01. Bloom
02. Butterfly
03. Ladybug
04. Scenario
05. Merry Midnight (with Tseng Kuo Hung from Sunset Rollercoaster)
06. in my white dress
07. Kryptonite
08. 333
09. Keep Cold
10. Dirty Shoes
태국보다 일본에서 CD 발매가 먼저 이뤄졌습니다.
계속 소개해오던 음악들과 달라 소개를 잠시 고민했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앨범이 맞기도 하고 국내에 최초로 들여오는 것이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앨범의 인트로라고 봐도 좋은 1번 트랙 Bloom은 아침에 꽃이 피어나듯 시작해서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한 뒤 '나비'와 '무당벌레'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백예린 1집 인트로에서 다음 곡 Rest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팝 장르에 R&B, 인디팝, 로파이 스타일을 녹여냈습니다.
HYBS - Dancing with my phone, Phum Viphurit - Lover Boy, Sun Rai - San Francisco Street 등을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데뷔 앨범이라 그런지 몰라도 눈을 사로잡는 색상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신선합니다.
Vaundy - Strobo가 떠오릅니다.
포스터 사이즈의 가사지, 책갈피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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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차(Numcha)는 2019년 데뷔 싱글 'Keep Cold' 발표 이후 태국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습니다. 연달아 발표한 세 곡의 싱글 역시 호평을 받고 신진 레이블에 소속되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4번 트랙 Merry Midnight은 선셋 롤러코스터의 프런트맨 Tseng Kuo Hung과 함께 2021년에 발표했던 싱글입니다.
8번 트랙 333은 노래의 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휴대폰 사진첩에서 333이라는 번호를 발견했고, 곡 작업을 했던 시간이 오전 3시 33분이었기 때문에 제목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Track List
01. Bloom
02. Butterfly
03. Ladybug
04. Scenario
05. Merry Midnight (with Tseng Kuo Hung from Sunset Rollercoaster)
06. in my white dress
07. Kryptonite
08. 333
09. Keep Cold
10. Dirty Shoes
태국보다 일본에서 CD 발매가 먼저 이뤄졌습니다.
계속 소개해오던 음악들과 달라 소개를 잠시 고민했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앨범이 맞기도 하고 국내에 최초로 들여오는 것이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앨범의 인트로라고 봐도 좋은 1번 트랙 Bloom은 아침에 꽃이 피어나듯 시작해서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한 뒤 '나비'와 '무당벌레'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백예린 1집 인트로에서 다음 곡 Rest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팝 장르에 R&B, 인디팝, 로파이 스타일을 녹여냈습니다.
HYBS - Dancing with my phone, Phum Viphurit - Lover Boy, Sun Rai - San Francisco Street 등을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데뷔 앨범이라 그런지 몰라도 눈을 사로잡는 색상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신선합니다.
Vaundy - Strobo가 떠오릅니다.
포스터 사이즈의 가사지, 책갈피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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