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 것들을 붙들고 있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바닷물 같은 사랑을 들이키는 우리는 언젠가 채워질까요. 흘러가는 것을 흘려보내지 못하는 습관이 노래가 되었습니다. 쏟아 내버린 노래들을 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부를 수 있기를 바라며.
Track List
01. 흑백
흩어진 어떤 그리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서.
02. 연접
우리가 맞닿은 순간들을 모아
서툰 희망을 발음하던 날들.
03. 바람
마지막 사랑에게.
04. 채하
결국 우리를 소망하게 하는 것은
뻔한 마음의 여린 다정이어라.
Credits
All Produced by 겸(GYE0M)
All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겸(GYE0M)
Acoustic Guitar : 겸(GYE0M)
Electric Guitar : 겸(GYE0M), 강건후(3)
Piano : 겸(GYE0M)
Bass : 겸(GYE0M)
Drum : 겸(GYE0M)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겸(GYE0M)
Artwork by 지후(Kim Jee hoo)
테두리가 연한 사진처럼.
어렴풋한 기억처럼.
연기처럼 퍼지는 목소리와 기타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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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것들을 붙들고 있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바닷물 같은 사랑을 들이키는 우리는 언젠가 채워질까요. 흘러가는 것을 흘려보내지 못하는 습관이 노래가 되었습니다. 쏟아 내버린 노래들을 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부를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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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흑백
흩어진 어떤 그리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서.
02. 연접
우리가 맞닿은 순간들을 모아
서툰 희망을 발음하던 날들.
03. 바람
마지막 사랑에게.
04. 채하
결국 우리를 소망하게 하는 것은
뻔한 마음의 여린 다정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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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roduced by 겸(GYE0M)
All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겸(GYE0M)
Acoustic Guitar : 겸(GYE0M)
Electric Guitar : 겸(GYE0M), 강건후(3)
Piano : 겸(GYE0M)
Bass : 겸(GYE0M)
Drum : 겸(GYE0M)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겸(GYE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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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가 연한 사진처럼.
어렴풋한 기억처럼.
연기처럼 퍼지는 목소리와 기타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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