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지만, 나에게만 있는 것.
언젠가 올랐던 산에서
한 장의 잎을 보아도 떠오르는 풍경과 소리.
산악 사진작가 우사미 히로유키(宇佐美博之)는
이 재킷을 찍기 위해 도호쿠의 산으로 향해 주었습니다.
그 일이 얼마나 기뻤는지.
이이데산
언젠가 꼭 오르고 싶은 산입니다.
-
'이 날은 평생 잊고 싶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던 어느 날, 비가 내리고,
언젠가 떠올릴 수 있도록,
창밖의 빗소리에 맞춰 소리를 연주했을 때, 이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의 재봉틀 소리를 기억하며 연주한 곡, '재봉틀의 리듬(ミシンのリズム)'은 매우 소중한 작품입니다.
· 스트리밍으로 유통되지 않은 앨범입니다.
sui sai는 스가마 카즈노리(菅間一徳)의 물살의 너울처럼 지나가는 12현 기타 음색과 사이 레오(蔡怜雄)의 톰박과 다프의 색채가 어우러져 2011년에 결성된 인스트루멘탈 유닛입니다.
농부이자 음악가인 스가마 카즈노리(菅間一徳)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봉틀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Simon & Garfunkel을 듣고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이와테현 오슈시의 산골에서 자연농업을 하며 농사일과 작품 제작을 병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쿄 출신 톰박(술잔 모양의 이란 북), 다프(북과 탬버린을 합쳐 놓은 듯한 이란 악기)연주자인 사이 레오(蔡怜雄)의 어린 시절부터 민속악기와 고대 문명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이란의 타악기 톰박과 다프를 접하고, Payman Nasehpour를 비롯한 여러 연주자에게 배운 뒤, 2012년부터 일본에서 이란 및 페르시아 음악을 중심으로 창작과 즉흥 연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Track List
01. ふれてごらん 雨音に 만져보렴, 빗소리를
02. ここだよ 風の道 여기야, 바람의 길
03. かすかに きこえる 희미하게 들린다
04. 時の詩 시간의 시
05. ミシンのリズム 재봉틀의 리듬
06. ある教会 어떤 교회
07. 歌が あったでしょう 노래가 있었겠지요
08. 小さな 喜びの 匂い 작은 기쁨의 향기
09. こはる 코하루
10. あの 雲を ごらん 저 구름을 봐봐
Credits
sui sai : Leo sai, Kazunori Sugama
Photo : Hiroyuki Usami
Special thanks : hair rubono
05. ミシンのリズム
음악은 사람이 만들고, 추억이 깃든 장소나 물건, 소리나 향기는 음악에 녹아 그 사람의 삶을 들려줍니다.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드르륵거리는 재봉틀, 복슬복슬한 구름을 엮어 파노라마를 만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기억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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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sai는 스가마 카즈노리(菅間一徳)의 물살의 너울처럼 지나가는 12현 기타 음색과 사이 레오(蔡怜雄)의 톰박과 다프의 색채가 어우러져 2011년에 결성된 인스트루멘탈 유닛입니다.
농부이자 음악가인 스가마 카즈노리(菅間一徳)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봉틀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Simon & Garfunkel을 듣고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이와테현 오슈시의 산골에서 자연농업을 하며 농사일과 작품 제작을 병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쿄 출신 톰박(술잔 모양의 이란 북), 다프(북과 탬버린을 합쳐 놓은 듯한 이란 악기)연주자인 사이 레오(蔡怜雄)의 어린 시절부터 민속악기와 고대 문명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이란의 타악기 톰박과 다프를 접하고, Payman Nasehpour를 비롯한 여러 연주자에게 배운 뒤, 2012년부터 일본에서 이란 및 페르시아 음악을 중심으로 창작과 즉흥 연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Track List
01. ふれてごらん 雨音に 만져보렴, 빗소리를
02. ここだよ 風の道 여기야, 바람의 길
03. かすかに きこえる 희미하게 들린다
04. 時の詩 시간의 시
05. ミシンのリズム 재봉틀의 리듬
06. ある教会 어떤 교회
07. 歌が あったでしょう 노래가 있었겠지요
08. 小さな 喜びの 匂い 작은 기쁨의 향기
09. こはる 코하루
10. あの 雲を ごらん 저 구름을 봐봐
Credits
sui sai : Leo sai, Kazunori Sugama
Photo : Hiroyuki Usami
Special thanks : hair rubono
05. ミシンのリズム
음악은 사람이 만들고, 추억이 깃든 장소나 물건, 소리나 향기는 음악에 녹아 그 사람의 삶을 들려줍니다.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드르륵거리는 재봉틀, 복슬복슬한 구름을 엮어 파노라마를 만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기억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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