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 sai / 水の記憶 물의 기억
28,000원

물살의 너울 옆에 서서 문득 떠오른 자신의 기억에 소리를 연주한 첫 번째 작품입니다.
당시 20년 동안 연주해 온 기타라는 악기의 어둠 속에서 작고 확실한 불빛을 본 것 같았습니다.


'11月1日の詩(11월 1일의 시)'에는 리듬과 선율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연주하고 싶었던 20대 시절의 시도가 강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四十年の彷徨にささげる(40년의 방황에 바친다)'는 구약성서 모세의 생애를 생각하며 연주했습니다.


앨범 재킷은 산악잡지 "岳人(가쿠진)" 연재도 맡고 있는 키리에 작가 이토 미사(伊藤美沙)가 담당.
그 표현이 앨범 안쪽에도 담겨 있습니다.


· 스트리밍으로 유통되지 않은 앨범입니다.
· 재킷에 작은 점 같은 오염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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