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bab / かぜつちうた 바람땅노래
38,000원

야마가에 위치한 카테리나 숲을 본거지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baobab의 2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토착을 테마로 한 대망의 정규 앨범. 2023년 かぜつちうた(바람땅노래) 투어에서 큰 반향을 얻어 제작된 앨범은 그립고 새로운 멜로디를 밴드 세트 사운드로 수록했다.


전작 haruka nakamura와의 공동작 'カナタ(카나타)' 이후 5년, baobab의 이름으로 약 8년 만의 정규 앨범 'かぜつちうた(바람땅노래)'가 올가을에 발매된다. 2023년 밴드 편성의 라이브 투어를 거쳐 사운드를 만들어낸 밴드 멤버들과 함께 baobab의 본거지인 오이타현 야마가의 폐교 체육관에서 다이나믹하고 섬세하게 녹음되었다. 활동 20년을 맞이하는 baobab은 활동 초기부터 지방으로부터의 표현 발신, 생활과 함께하는 음악, 모든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소리 만들기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표현해 왔다. 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바람과 대지, 토착적인 감각을 가볍게 표현한 이번 작품.
기타,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타나베 겐(田辺玄), 혼 섹션에 스즈키 유다이(鈴木雄大), 베이스에 와다 나오야(和田尚也), 퍼커션에 전 고도(鼓童)의 멤버인 태고(일본 북)의 마에다 츠요시(前田剛史)와 퍼커션의 다나카 료타(田中良太)를 맞이한 변칙적이고 실험적인 밴드 사운드가 새로운 바람이 되어, 하나의 세계관이 만들어진 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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