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영국 Lo Recordings 산하의 LoAF에서 발표한 "I Dreamt Constellation Sang" 이후 3년 만에 대망의 새 앨범을 SCHOLE에서 발매.

기타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롬본, 퍼커션 등 어쿠스틱 악기 소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앙상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뛰어난 선율이 그 정경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마음씨 좋은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결혼하고 아기를 갖게 되면서 가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 때 녹음했고, 빛이 날 거라고 상상했습니다.
집 옆에 있는 연못이나 작은 정원 같은 일상에서 곡의 이미지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