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mura Ryuta / Monday Impression
24,000원

원래 거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의 것도 아닌 음악과 누구에게나 있는 음악이 있을 뿐.


Monday Impression은 전작의 속편으로 가단조에서 시작해서 매주 반음을 올려 한 곡씩, 12주에 걸쳐 전작의 평행조로 만든 12곡을 수록한 매우 개인적인 소품집입니다.


하루하루 일과 삶을 보내는 가운데, 자신만을 위해 순수하게 피아노와 마주하는 것은, 일주일 치의 시간과의 대화를 허락받는 유일한 행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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